05.30 (금) 실수로 날린 커밋, reflog로 되살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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🖋️ TIL Journal
💤 실수의 시작은 졸음 속에서..이번주 내내 붙잡고 있던 개인 과제를 드디어 마무리했다. 아침 9시부터 밤 11시 넘게 작업해서 Lv6까지 완성했고, 이제는 push만 하면 되는 상태였다. 마지막 커밋도 다 마치고, 습관적으로 git push를 날렸다. 그런데… 응? PR(Pull Request) 버튼이 안 보이네..? 왜..? 알고 보니 같은 브랜치에서 동일한 주소로 보낸 PR이 아직 열려 있었던 것이다.. 알고보니 같은 브랜치에 동일한 주소로 PR이 열려있으면, commit이 그 PR에 합쳐진다. 무의식중에는 알고 썼는데, 피곤하고 자고싶은 마음에 머릿속으로 생각을 못하고 push를 질러버린 나였다..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였다는게 함정.. 😂😂 😱 나는 왜 reset을 쳤는가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