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illSet / didSet 속성 감시자(Property Observers)

 

📌 willSet, didSet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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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llSet, didSet은 Swift에서 프로퍼티의 값이 변경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코드 블록으로,

이러한 기능을 속성 감시자(Property Observers)라고 부른다.

 

 

✅ 한 줄 요약

• willSet: 값이 변경되기 직전에 호출됨 (newValue)
• didSet: 값이 변경된 직후에 호출됨 (oldValue)

 

왜 쓰는 건데?

값이 바뀌면 자동으로 무언가 처리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한다.

ex)

• 이름이 바뀌면 로그 출력
• 설정값이 바뀌면 UI를 업데이트
• 변경된 값이 유효한지 검사

 

🚫 주의할 점

• init 과정에서는 willSet / didSet이 호출되지 않음
• willSet / didSet은 저장 프로퍼티에만 사용 가능함 (계산 프로퍼티 ❌)

기본 형태

var property: Type {
    willSet {
        // 이제 곧 바뀔 값 사용 가능 → newValue
    }
    didSet {
        // 이전 값 사용 가능 → oldValue
    }
}

 

사용 예시

struct Robot: Introducible {
    // 기본 값을 "Robot"으로 해주고, 값이 변경될 경우 출력
    var name: String = "Robot" {
        didSet(oldValue) {
            if name != oldValue {
                print("name 변경 알림")
                print("변경 이전 값: \(oldValue)")
                print("변경 이후 값: \(name)")
            }
        }
    }
}

var robot = Robot()
robot.name = "Robot" // 이전과 값이 같아서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음
// 출력 x

robot.name = "test" // 값이 바뀌었기 때문에 아래 출력
// name 변경 알림
// 변경 이전 값: Robot
// 변경 이후 값: test

 

 

파라미터 이름 변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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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ldValue, newValue 대신 원하는 이름으로 바꿔 쓸 수도 있다.

var name: String = "Robot" {
    didSet(oldName) {
        print("예전 이름: \(oldName)")
    }
}

괄호를 생략하면 기본값인 oldValue, newValue가 자동으로 사용된다.